Samkwang Machine Industry

창원시 팔용동에 위치한 삼광기계공업(주)는 1972년 창업하여 공작기계와 방위산업 및 와이어산업 발전에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이제는 기계 공업의 꽃 이라 할 수 있는 CNC, V-MCT 등 수치 제어형 공작기계를 년 1000여대를 생산하여 두산인프라코어(주)의 OEM품목으로 70%이상을 해외에 수출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본사는 창업이래 부산사상공단에서 출발하여 1986년 창원 차룡단지로 이전하여 초창기는 공작기계부품 및 국내방위산업분야인 k200 장갑차 부품을 위주로 생산납품하였으나 가공 설비에 대한 지속적인 보완으로 CNC LATHE 및 CNC V-MCT ,CNC PLANO MILLER ,CNC BED GRINDING M/C, JIG BORING M/C, CNC GEAR GRINDING M/C등 정밀 가공설비와 삼차원측정기 등 측정설비를 갖추어 공작기계를 생산할수 있는 제반시설을 구축하였고 이러한 가공 및 측정 설비의 보완과 함께 설계인력 생산 관리,품질 관리 인력 등 회사의 인재를 양성하기위해 정규대학에서 해당분야를 전공한 인력을 채용하여 회사의 핵심인력을 양성하였으며 1994년 ISO9002 품질인증 SYSTEM을 도입하여 국제적인 품질수준을 유지하는데 전력을 다해 생산 및 품질 SYSTEM을 UP GRADE하여 수출기업으로 그 면모를 다져왔습니다.

기계공업의 특성상 단기간에 기술축적이 어려운점을 모기업인 두산인프라코어(주)와 연계되어 기술지도 및 관리기술을 LEVEL UP 하여 1995년부터 OEM 생산체계로 전환하여 모기업과 연계된 수출전략을 세워 설계, 생산,판매를 분담하여 세계시장 진출결과 두산인프라코어(주)가 세계3위의 공작기계 메이커로 신장하는데 일조하였으며 OEM 생산이래 현재까지 약 5,000여대의 수치제어형 수직 머시닝 센타를 생산하여 그 중 약 70%를 미국 영국 독일 이태리 프랑스등 선진산업국가에 판매하여 그 성능과 품질 가격면에서 경쟁력을 인증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중국의 급속한 산업화로 향후 첨단공작기계인 수치제어형(CNC V-MCT)수주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2007년 상반기 300대를 수출계획입니다. 국내 IT산업의 발전으로 제조업이 사양산업인양 인식되는 경향이 있으나 국내대기업의 해외 영업망,제품개발능력과 우수한 제조능력을 갖춘 중소기업이 생산과 판매를 분담하여 새로운 수출경쟁상품을 만들어 향후 치열한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탄생한 MYNX-500 SERIES CNC V-MCT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WIN-WIN하는 상품으로 탄생되어 세계각국에 수출되어 대한민국의 기술력을 전파하는 전도사가 되고 있습니다.
저희 삼광기계는 오늘에 안주 할 것이 아니라 10년 후 우리 회사는 어떤 상품을 어떤 경영 SYSTEM을 유지할것인가를 경영자는 항상 고민하고 직원들과 더불어 사전 준비 하는 기업만이 미래에도 그 기업의 장래가 보장 될 것입니다.
21세기를 맞아 친환경적인 회사, 글로벌화 된 회사, 정보화 된 회사, 새로운 신기술을 개발하여 기술과 품질에서 초경쟁력을 갖춘 기업,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사내 정보화 , 직원들의 능력 향상 교육, 기술개발 등 지속적인 투자를 할 것입니다. 고객이 신뢰 할 수 있는 품질을 추구하고 고객이 원하는 납기를 최우선으로 하여 우리나라 기계공업을 선도하는 중소기업으로 거듭나고자 저희 삼광기계 임직원 모두는 지금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