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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은 산업 현장에 사용되는 대형 크레인의 설계, 시공부터 설치 후 시운전과 관리에 이르는 운반 및 하역 장치 업계 선두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습니다.
크레인 업계에서 10년 넘게 영업, QC, 실무공사 등의 경험으로 1995년 설립 후, 2005년 ㈜ 백운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이 출발하여 뛰어난 기술력과 안정된 서비스로 동국제강, 두산 인프라코어, 두산건설, LG그룹, 현대제철 등 국내 굴지의 제강기업을 협력사로 두고 있으며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CRANE 납품실적을 착실히 쌓아오고 있습니다. 당사의 크레인 제품은 평균 경력 30년 이상의 오랜 실무 경험자가 설계와 제작에 참여하고 있어 최고의 품질을 자부합니다.

㈜ 백운은 20년 역사와 경험을 바탕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부상 중인 시화 MTV에 신규 공장을 설립하였고 플랜트 생산 설비를 갖추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신설 될 플랜트 사업부는 제철 산업의 운반 분야에서 산업기계 분야까지 사업 영역이 확대되는 것으로 기존 크레인 분야의 설비와 경험이 새로운 성장 동력의 발판이 될 것입니다.

국내 철강기업 협력사로 일 해오면서 우리나라 산업화의 역군이라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이러한 자부심과 2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세계 시장에 대처하는 유연한 자세와 뜨거운 열정으로 언제나 믿음에 보답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